게임이라고 하면 타이쿤 게임, RPG게임등만 해보아서 e스포츠에는 관심이 1도 없었던 사람입니다.친구들과 스타, 피파, 스페셜포스, 롤과 같은 게임을 해도 게임을 워낙 못해서 '깍두기'신세였습니다.그런 게임을 원채 못해서 그런것도 있었구요. ㅎㅎ 그런데 오버워치가 출시되어서 게임을 접했는데, 재밌더군요.그리고 구매하게되고 난생 처음FPS게임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트위치도 접하게되었습니다. 우연히 오버워치 에이펙스라는 한국경기를 보았고e스포츠에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1는 16강부터 집에서 보고, 시즌2는 승강전을 포함해 본방을 정주행했습니다 ^^ 많은 경기가 명경기였지만 LW BLUE 대 콩두판테라의 경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e스포츠에도 감동이 있구나 하는 경기였어요. 좌우지간 소림누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