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후원사가 적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규모는 세계급인데 반하여, 후원사는 고작 1개의 회사 'HP' 입니다. 그러니 운영도 제대로 못하거니와 옵저버 상태가 멍청 그자체입니다. 오버워치는 12명에서 하는 게임이고, 전장이 크기 때문에 탑뷰로 교전을 보여준다고 해도 상대의 뒤를 무는 트레이서 같은 영웅이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나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 2017은 옵저버가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버워치 e스포츠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관전모드 시스템이 발달해야합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진도 해당 사항을 알고 있고, 제프도 언급한바 있습니다. 그만큼 e스포츠에 중요한점이 관전이 잘 되야합니다. 시청자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이번 시즌의 경기는 2경기를 보면서 이상한 점이 한두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