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찌우기 위해 매일아침 바나나를 먹었던 저에게 바나나는 항상 구비되어야하는 과일이였습니다. 지금은 고구마로 대체되었지만 그간 먹었던 바나나를 품종? 브랜드별로 평가해보겠습니다. 그냥 바나나 시장에서 파는 브랜드없거나 스티커가 있어도 처음보는 브랜드의 바나나는 대게 다 비슷비슷한 맛이 납니다. 익지않았 때는 새콤한 맛이 나는 일반적인 바나나 맛입니다. 익기전 식감은 서걱서걱거립니다. 익었을때는 식감이 텁텁하며 바나나 껍질군내가 나는게 특징입니다. 필리핀이 원산지가 되는 바나나는 '그냥 바나나'와 대부분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길고 얇으며 꼭지가 초록색이며 유통상 익지않은채로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양에비해 굉장히 저렴합니다. 바나나맛의 표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가 : 바나..

이런말씀 드리기 쫌 그렇지만 김치말이국수는.. 먹다보면 흡싸 음식물쓰레기 비주얼입니다. 맛은 있어요. 근데 너무 비싸요. 9000원.... 진짜 왜이렇게 비싼지 납득이 조금 불가능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정~말 덥습니다. 김치말이국수 차갑게 먹는건데 거기 가게는 에어컨이 달랑 한대. 가게 구조상 냉방 불가능(?) 심지어 에어컨도 안좋아서 너무 더워요. 제가 들어갈때 에어컨에 표시된 온도가 36도였는데 나왔을땐 38도 였고, 에어컨 바람이 찬바람이 아닌 그냥 송풍이였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높게 설정하셨나... 고장낫나.. 하여간 더웠어요. 그야말로 요즘같이 더운날에 밥먹기 최악의 환경. 시원하게 먹으려구 갔는데 땀뻘뻘 흘리면서 나왔어요 만두는 북한만두여서 소는 그냥 두부 부추 당면이 끝입니다. 만두 엄청큰데..

과거 GS25 망고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서 자주 사먹었어요. 여름 한정 상품이고 가격도 저렴해서요. 맛도 좋았고 ㅎㅎ 이번에 GS에서 애플망고 샌드위치가 나왔다 해서 출근길에 사서 먹었습니다. 일단 예전 망고샌드위치는 커다란 망고가 통으로 들어갓는데 이번엔 애플망고 큐브가 들어가있었어요. 양은 지난번과 비슷했는데.. 뭔가 통으로 먹는게 더 맛잇었던거 같아요. 망고맛은 괜찮은데 예전 통망고가 훨씬 맛있네요. 예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피자 한판에 6900~8900원 쌈피자는 11,900~17,900원 피자는 화덕피자로 도우가 쫀뜩함. 근데 도우끝이 바삭하지 않음. 화덕피자는 과자같은 도우가 특징인데 좀 아쉬움. 피자 자체 가성비는 굳굳 쌈피자는 이색적이고 맛있긴 한데 먹기가 좀 힘듦.. 데이트할 때는 비추.. 붐브레드(쌈 도우)도 만지작거리면 손에 기름 묻고, 먹는것도 크게싸면 힘듦. 가격도 그렇게 싼 수준은 아니고. 맘스터치 계열회사라는데 피자는 가성비 진짜 괜찮고 쌈피자는 생각보다 별로임.

🐮🐮🐮🐮🐮 한우 100g당 20,000원에서 25,000원. 특히 등심이 맛있음. 가격도 저렴한 편. 양념소갈비는 맛이 없음. 비싸더라도 한우생고기를 추천. 밑반찬 중 백김치 시원하고 맛잇음. 식당 크기 어마어마하게 크고, 모임하기 좋은 식당. 프라이빗룸도 있어서 가족모임하기 좋을거 같음. 소고기도 맛있고, 직원들 친절하고, 고기다먹고 3층 올라가면 아메리카노,녹차 무료로 마실 수 있음. 3층 카페는 다소 혼잡한 편.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이고, 당일예약 거의 불가능. 울산 코스트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식사자리에 어울리는 대게를 먹을 수 있는 곳 가격은 적당한 수준. 가격은 싯가로, 저는 키로당 75000원에 먹었습니다. 7월이면 제철이 아니고, 11~4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제철 아니라도 대게는 대게. 맛있어요. 밑반찬 잘나오고 룸 형태로 되어있어요. 자리는 일반식당이랑 비슷한데 좌식의자가 있다보니 4인상에 4명 앉으니까 좌식의자 땜에 조금? 불편했어요. 좌식의자 땜에 4인상에 2명이 앉으면 딱 좋은 크기입니다. 대게가 나오기 전까지 게살롤, 연어샐러드, 꽁치구이 등등 잘나와요. 후식으로 과일이랑 차도 나오니까 좋았습니다.

진짜 술 먹기에도 좋은집! 쯔끼다시 같은게 계속 나오네요. 그리고 소고기초밥은 제가 안좋아하는데 여기 소고기초밥은 맛잇습니다. 따로 10피스씩 팔정도로 메인초밥이예요. 가격은 초밥 커플B세트 3.2 저렴한 수준이구요. 사시미도 따로 팔고 ㅎㅎ 괜찮습니다! 맛잇어요! 카카오맵에 서교동 키움초밥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가시면 칼국수 바로 뽑아주고 칼국수만 드시지 마시고 김밥도 같아 드셔야합니다 맛잇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주소 : 부산 남구 용호로 110번길 38

흔히 멸치남이라 부르는 남자 중 한 명입니다.. 저도 반팔입으면 팔뚝이 꽉찼으면 좋겠어요.. 반바지를 입으면 굵은 허벅지가 보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살이 너무 안쪄서 큰일이예요. 운동을 해도 근육이 들어갈(?) 살집이 필요한데.. 그런게 없으니 일단 살찌우는게 목표겠지요. 일단 신체 스펙은 이렇습니다. 말라서 그런지 신체나이는 원래나이보다 젊어요. 모두 다 표준인데 반해... BMI보시면 마른편이라 되어있습니다... 체중이 표준이 아닙니다. 저는 키가 175인데요. 또래 친구들보면 60kg 내지는 70kg정도 나가지, 55kg은.. 없어요 저만 유달리 살이 안찝니다. 저희 가족중에서도 저만 유일하게 살이 안쪄요. 근데 저희 집에 뚱뚱하신분은 없고 다들 정상체중이시긴한데... 제가 열성 유전자를 얻었는지...

편의점 치킨을 즐겨먹었던 1인으로써 집앞 GS25편의점에 한마리 치킨이 9900원이라고 간판을 걸었길래 호기심 반 배고픔 반 해서 집들어가기전 주문을 했어요. 먼저 편의점을 가서 치킨 한마리요 하면 뭔가 어색합니다. 여긴 편의점인데...ㅋㅋㅋㅋ 그러면 20-30분 걸린다고 하고 결제 먼저하고 치킨이 다 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집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25분 쯤 지에스에 내려가니까 알바생이 치킨 가방을 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소금 챙겨주고 인사받고 나왔어요. 기대반 궁금반 집에 오자마자 상펴서 치킨을 까봤습니다. 요즘 편돌아 편순이는 빵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뽑고 커피도 내리고 이젠 하다못해 치킨까지 튀기네요... 무슨 만능꾼이야.... 재고정리,진열, 담배이름 외우기도 바쁠거 같은데... 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