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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파리와 맥북 크롬의 책갈피 혹은 북마크 동기화하기
맥북 사파리와 맥북 크롬 책갈피 동기화는 왜 필요한가?
맥에서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사파리는 매우 좋은 브라우저 입니다. 더구나 iOS7부터 HandOff로 맥과 아이폰이 서로 연동되기 때문에 아이폰6 유저라면 사용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사파리에도 단점이 아닌 단점이 있습니다. 사파리는 메모리 많이 먹지 않는 대신 뒤로가기에서 Refresh(새로고침)을 종종 합니다. 물론 반드시는 아니지만, 제가 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파리로 웹서핑을 하기에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죠. 물론 더 오랫동안 배터리를 유지 할 수 있긴 하지만, 그 새로고침 시간과 크롬의 점유하는 메모리 배터리가 결국엔 비슷하다는 느낌입니다. 어차피, 집에서 사용하면 배터리걱정이 없어서 주로 크롬을 이용합니다. 물론 맥북 배터리 사이클 생각하면, 조금 아깝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신경쓰게 되면 더 고장나게 된다는 그런 설(?)이 있어서 그냥 막 사용 중 입니다. 윈도우 크롬은 iCloud 확장 프로그램으로 iOS 사파리와 완벽한 동기화가 되지만 이상하게, 맥용 크롬은 iOS와도, Mac사파리와도 동기화가 안됩니다. 윈도우 크롬을 쓸 땐, 신경안쓰며 살았는데,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의 책갈피가 모바일에서 동기화가 안되니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나?
머릿말이 길었네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윈도우 크롬 확장프로그램과 달리, 자동 동기화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크롬의 북마크를 사파리와 수동으로 동기화 하시면 됩니다.
파일 > 가져오기 > Google Chrome 을 클릭하시면 동기화가 됩니다. 단 삭제된 북마크는 삭제되지 않으니, 삭제는 직접 하셔야 합니다.
명쾌한 답은 아니지만, 이렇게 나마 동기화 하시면 그간 불편했던것은 조금 해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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