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들어서 혐오사회라는 키워드가 부상하였다.사회를 분열시키고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사이트들이 커져갔고, 그 집단도 어마어마해졌다.바로 '페미니스트'를 내세운 사이트들이 였다. 이 사이트들의 영향력은 처음엔 미미하였다. 하지만 사용자수 증가와 함께 매스컴과 도서쪽에서 페미니스트를 다루게되자, 그들의 성장은 고공행진했다.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받아온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에서, 자신들이 받아온 스트레스를 주는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몰카범죄를 자신들이 자행하게 되었다. 인터넷에 몰래찍힌 남자사진들이 돌아다녔다. 몰래찍은 사진에다가 내용과 댓글들은 비아냥거렸다. 나는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그런데, 어느날 카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 여성분이 페미니스트 스티커가 붙여진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