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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버워치 월드컵, 성공하긴 아직 멀었고 이번해는 보지마라

입킷 Ipkit 2017. 7. 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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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후원사가 적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규모는 세계급인데 반하여, 후원사는 고작 1개의 회사 'HP' 입니다. 그러니 운영도 제대로 못하거니와 옵저버 상태가 멍청 그자체입니다. 오버워치는 12명에서 하는 게임이고, 전장이 크기 때문에 탑뷰로 교전을 보여준다고 해도 상대의 뒤를 무는 트레이서 같은 영웅이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시나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 2017은 옵저버가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버워치 e스포츠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관전모드 시스템이 발달해야합니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진도 해당 사항을 알고 있고, 제프도 언급한바 있습니다. 그만큼 e스포츠에 중요한점이 관전이 잘 되야합니다. 시청자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번 시즌의 경기는 2경기를 보면서 이상한 점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3인칭을 장시간 보여준다거나 특정 선수를 계속 동안 보여준다거나, 연고지 선수를 계속 보여준다거나, 궁을 사용했는데 이상한 선수를 옵저빙 한다거나.

옵저버의 능력이 정말로 부족하고, 옵저버 인원도 굉장히 부족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 옵저버에 잘 나오는 캐릭터는 암살각을 보고 있는 선수, 궁이 있는 선수, 이니시에이팅 각을 보는 선수, 좋은위치에서 자리잡은 선수,궁을 사용한 선수등입니다.

트레이서와 겐지는 암살각을 볼 수 있는 선수인데 월드컵 오버워치는 킬로그에 트레이서나 겐지가 뜨면 어떻게 죽인건지 알 수 가없습니다.

그리고 솜브라가 궁을가지고 이니시에이팅을 볼 것 같은데 솜브라 옵저버는 잘 안보여줍니다.

옵저버를 보면 전체적으로 거점을 탑뷰로 보여주는게 다입니다. 오버워치 리그도 준비하는데 아주 엉망 그 자체이네요. 보는맛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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