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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1.초콜릿폰(블랙라벨 1) 액정나감
이거 고치려면 차라리 새 휴대폰을 사는게 좋을거야... 액정이랑 연결된 필름이 있는데 그게 끊어져서 고치려면 액정 전체를 들어내야되. 그러니까 새로 하나 사! 그게 더 싸!
2. G2 침수로 인한 셀룰러 고장
침수되고 켜버려서 내부 소자가 좀 탔어, 일단 모듈교체만 하면 통신은 원활히 될텐데, 또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어. 수리비는 저쪽에서 청구해~
- 삼성
1. 옙 Q1 , 내리막 뛰어가다 주머니에서 나와 높이 공중을 부유하다 추락 후 분해됨. 그리고 집에와서 조립했는데 터치가 안됨.
분해되면서 터치센서랑 연결된 필름이 끊어졌어. 무상 기간이지? 5만원인데 그냥 무료로 수리해줄께.
2. 옙 Q1 , 수리 후 1년뒤 또 추락해서 분해됨. 이번엔 액정이 나감. (보증기간 끝남)
액정을 새로 갈아야될것같아, 보증기간 남았어?
(음.. 아마... 다되었을껄?) 아니 남았을껄? 남았어. 수리비 8만원인데 그냥 수리해줄께.
3. 센스 노트북(R530) 5년 실사 부팅안됨.
어디서 사용했길레 이렇게 먼지가 많니? 먼지까지 일단 싹 청소했어. 그래픽카드가 나갔는데, 이게 잘 없는 부품이라 새로 입고해야되. 입고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비싸, 그런데 재생품이 있어 그건 내일중으로 가능해 가격도 10만원정도 싸. 그래서 수리비는 15만원될것같애. (음.. 그냥 새로 사는건?) 아니 이 노트북이 좀 좋은거라서 새로사긴 아까워 좀더 쓰다가 나중에 사는걸 권장할께.
그리고 수리했으니 수리한 날짜로 부터 1년 보증이 다시시작되. 참고해~
4. 아까 그 노트북 이번엔 충전이 안됨. 6년 실사.
(아쉽게도 수리 후 1년하고 1달이
지나서 무상수리가 안됨)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하는걸 봐서는 단순히 포트문제는 아닌것같아. 내껄로 해도 똑같고, 포트를 임시로 바꿔끼워봐도 똑같아.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나갔는데 메인보드를 갈면 수리비가 35만원 정도 들어, 이건 재생품이 없어.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걸 고친다고 또 고장이 안나리라는 법이 없다는거야. 아무래도 수리하지 않은게 좋을거 같아
(결국 노트북업자에게 헐값에 판매 10년도에 160주고 산 대학입학 선물. 뭔가 짠했음)
- 애플
1. 대우 일렉 아이폰5 녹테문제
(첫 애플 수리하러갔는데, 1시간 30분을 기다림)
녹테 심하네, 리퍼해줄께. 이거 작성해줘~
2. 튜바 이어팟 리모콘 고장
(사실 양치하다가 리모콘이 물에 담궈진것같음.. 그래서 고장난듯)
이어폰 리모콘이 안되네? 리퍼해줄께 폰좀 확인할께~
3. 튜바 이어팟 간헐적 접촉 불량
이어폰 정상인데? (잠깐만.. 이게 왜 이러지.. 왜 갑자기 잘되는거지?) 이상없으면 돌아가봐~
4. 대우일렉 이어팟 간헐적 접촉 불량
문제 없는데? (잠깐만... 요래요래하면 소리가 안나와 맞지) 아 그러네, 리퍼 해줄께. 근데 재고가 없어서 3일정도 기다려야되. 택배비주면 택배로 부처줄께(고마워)
5. 대우일렉 아이폰 보증만료 1달전 그냥 혹시나해서 가봄
흠 보증 한달밖에 안남았네. 근데 이거 여기 불량화소 2개씩이나 있고 카메라도 이상현상있네. 리퍼받아야겠네. (고마워!!)
6. 대우일렉 아이패드 에어 보증만료 1달전에 가봄.
불량화소도 없고, 모든게 다 정상이야. (그래? 아쉽네 ) 양품이니까 아쉬울거 없어~
엘지 : 그냥 국내 기업 사후지원 정도의 무난한 서비스.
삼성 :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느낌이 확옴. 역시
사후지원은 삼성.
애플 : 일단 수리대행사 4곳 (튜바, 유베이스, 동부대우, 케이머그)의 서비스 질이 균일하지 않음. 또한 지점별로 서비스질이 극단적으로 다름.
결정적으로 너무 오래걸림. 시간없으면 수리도 못받음. 예약시스템도 없음. 그야말로 난장판. 정말 인력이 너무 부족. 1시간 기다렸다고 수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무튼 리퍼 시스템의 장단점이 있는데 우리나라 같은 대행수리 경우에는 단점이 더 극대화되는것 같음. 한마디로 지니어스
없으면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