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애플워치를 처음으로 겪은 스마트워치, 백커버분리 게이트 이후 이 비싼 스마트워치에 환멸을 느끼게 되어 처분하고 미밴드 차고 다니다가, 기어핏2 운동용으로 쓸려고 중고로 들이고 우연히 갤워치 당첨되면서 갤럭시워치(기어S3)를 쓰게 되었고, 기어S3가 교통카드도 되고 알람도 잘오고 편리했지만, 무게감과 크기가 제 손목이랑 어울리지 않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손목이 심심할 틈이 없던 저에게 손목을 심심하게 채워줄 녀석을 찾았죠. Fitbit Versa. Fitbit Versa핏빗 제품들은 예전부터 보아왔지만,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공대감성이 짙게 둘린 디자인들이였고, 예쁘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핏빗 버사는 꽤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찾아보니 핏빗중에 제일 예쁘네요. 제품 스펙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