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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SSD 또는 SATA SSD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모든 mac유저에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SSD임에도 불구하고 부팅속도가 많게는 4분, 작게는 40초까지 부팅속도가 천차만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애플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현상에 대한 문제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잘 사용해왔지만, 모하비 업데이트를 하자 마자 부팅 속도가 느려지게 된 것입니다. 단순 mojave의 버그인지, 애플이 정품 사용을 유도하는 새로운 정책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부팅 속도를 개선하려면?
1. Trim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그러나 모든 유저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 SSD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고 부팅속도가 느려저 Trim을 비활성화 해보았지만, 부팅속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이 시에라를 사용할 땐, 10초~15초정도만에 부팅이 완료되었다면 , 현재는 길게는 1분, 짧게는 40초가 걸리며 Trim을 비활성화를 해보았지만, 35초 걸렸습니다.
Trim 활성화 터미널 명령어 : sudo trimforce enable
Trim 비활성화 터미널 명령어 : sudo trimforce disable
2. 하이시에라 다운그레이드
하이시에라로 다운그레이드 하시면, 부팅문제는 해결됩니다.
다른 SSD로 교체했을 때도 부팅 속도가 동일하다고 하며, 공장초기화 하여 클린설치하여도 부팅속도는 그대로 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Trim 비활성화의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른 해결책이며,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다면 다시 Trim 활성화 후 애플의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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