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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카메라보다가 2016년 3월에 아이맥 개봉기 올려야지 하고 찍어놓은 사진이 있었는데, 이걸 이제서야 올리네요. 사진집도 예전집...
iMac 박스가 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저걸 어떻게 처리하지 하다가 검색해보니 절대 버리면 안되더군요. 따로 팔기도하는데 이사갈때나 들고 이동할 때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짐이 2배가 됩니다. 창고에 쑤셔놓으세요.. 버리지마세요.
저거 받았을 때 너무 좋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금은 사라진 썬더볼트2.. 현재 나오는 제품들은 모두 썬더볼트 3 USB type C 포트 입니다. 썬더볼트2를 한번 써보고 싶은데 결국은 못쓰네요. 요새 나오는 썬더볼트 외장하드들이 다 usb type C 썬더볼트3이더라구요.
애플 제품답게 뜯는것도 과자봉지(?)처럼 부드럽게 뜯깁니다.
정말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음에 감탄합니다.
웨에는 애플키보드와 마우스가 담아져있는 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은 3개로 위에 1개, 아래 2개입니다.
제품 전원코드가 여기에 있네요.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놓았는데 정말 와 엄청 무겁고 정말 말도안되게 컸어요 ㅋㅋㅋ
이제 드디어 뜯을 시간
하앍
하앍222
하앍33333
액정 필름과 부직포 덮개는 잘 접어 보관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재포장시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애플케어 등록하고 픽업서비스 신청했는데, 진짜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물론 요청하면 박스들고와서 수거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뒤에 있어요.
제품 코드를 꽂았어요.
마우스랑 키보드도 열어보았어요.
마우스는 처음만 써보고, 다음부터는 상자에 고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3년이 지났지만 도대체가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적응만 하면 정말 좋은 마우스! 라고 하는데, 그 적응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그냥 mx 마스터 씁니다.
매직키보드2, 매직마우스2라서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답니다.
저 극세사 융은 어디갔는지 오리무중입니다.
후후 키보드 전원켜는것도 예쁘게 생겼습니다.
iMac 레티나 5K 27inch 2015 Late 제품입니다.
1년전에 SSD로 자가교체하고 잘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제 올 3월이 되면 애플케어도 종료되고, 앞으로 계속 버텨줬으면 합니다.
그때 엄청 비싸게 주고 샀는데, 사실 정말 잘쓰고 있지만서도 그가격이면 와.. 조립PC.. 와... 후회되지는 않지만 가격만 자꾸 생각하면 와....이건쫌...
좌우지간, 인테리어용(?)으로 예쁘니까 만족합니다! 실제로 성능도 너무 맘에들고 디스플레이도 마음에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