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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와 후기/ Gadgets

아이패드 거치대 : iBed 사용기, 침대에서 누워서 볼 수 있는 신박한 iPad Stand!

입킷 Ipkit 2015. 12. 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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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사향입니다! 오늘은 LAB.C 의 IBed(이하 '아이배드')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배드는 아이패드 및 태블릿PC 거치대 입니다. 누워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거나 앉아서


웹서핑을 하는 등 기존 자바라 거치대와는 다른, 스탠드형 거치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제품 패키지는 심플하게 되어 있고, 마치 애플 제품과 비슷한 패키지 입니다.


애플 제품 패키지처럼, 박스 자체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구입처는 쿠팡이며, 블랙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패드를 지원하고, 아이패드 에어부터 얇아져서 별도의 호환플레이트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호환 플레이트는 패키지안에 있습니다 ^^










제품 겉면에도 아이베드는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영화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상황에 따라서 높이조절도 가능하고, 헤드를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서, 쓰러질 염려도 없고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쉽게 돌아가서 잠잘때는 아이베드 헤드를 한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자다가 손에 부딪힐 수 도 있으니까요 ㅎㅎ











요렇게 하거나









아니면 요렇게 하거나, 사실 전 침대에 누워서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제작되었네요. 이 기업이 한국 기업이라고 들었는데, 대단하네요 ^^










제품을 뜯으면, 헤드와, 기둥, 판넬, 그리고 호환플레이트와 나사및 조임도구 가 있습니다.









무게중심때문인지, 발판이 되는 판넬은 무게감 있습니다. 사실 제품 패키지 들때도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그리고 이건 호환플레이트 겸용 설명서 입니다.


설명은 깔끔하고,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미니 사용자면, 조립 설명이 있는 부분만 떼어내시면 됩니다. 그 이상 떼어버리면 안됩니다.


호환플레이트라고 해서 특별한건 아니고, 딱딱한 종이입니다. 마분지 같은거라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한번 뜯으면 다시 조립할 수 가 없어요. 테이프로 붙일수 있겠지만, 언제 떨어질 지 모르는 일이겠죠..?


그러니, 실제로 대보고 심사숙고후에 떼어내시길 바랍니다.









칼로 일부분 떼어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어가 베젤이 좁아지면서 호환플레이트가 필요합니다.








나사, 조임도구, 고무링이 들어있어요.


고무링은 헤드 고정용입니다.








요렇게 맞춰서 넣어주고








손으로 조금 돌려줘서 고정시켜주세요.









조임도구를 끼우고 , 빠루같이 생겼네요..ㅋㅋㅋ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ㅎㅎ


나사가 꽉 조일때까지 돌려주세요.










고무링은 이렇게 봉에 넣어주시구요.









헤드를 이렇게 슉 꽂으시면 됩니다.








생 아이패드 에어도  걸쳐지긴 하네요!









근데 약간 아슬아슬 하네요.


잘못하다간 떨어지겠어요.











아래에서 보니까 더 심하네요. 역시 호환 플레이트가 필요할것같아요!







이번엔 아이패드 케이스를 끼우고 올려봤습니다.










그래도 약간 더 나아졌는데, 그래도 아슬아슬하네요. 호환플레이트를 설치해볼까요?










홈버튼 누르는것보다, 오므리기 제스처로 홈버튼 가능한걸 설명해주네요 ㅎㅎ


오므리기는 설정 > 일반 > 손가락 제스처를 켜두시면 됩니다 ㅎㅎ












호환 플레이트 장착!








확실히 정확하게 안착되었네요.







안전하게 잘 거치대 됩니다.







아래서 본 모습









호환 플레이트를 가로로 돌리면 홈버튼도 누룰 수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










침대 위에 이렇게 올려두면 됩니다.








이렇게 누워서 말이죠!








빔프로젝터가 따로 필요없네요..ㅋㅋㅋㅋ









웹서핑하기도 편합니다. !! 


자기전에 항상 사용할것 같습니다.









헤드는 이렇게 360도 자유자제로 돌릴 수 있어서, 잠이 오면, 옆으로 밀어두면 됩니다. 부드럽게 밀립니다 ^^









앉아서 했을 때는 이렇게 되구요.








소파에서도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높이조절도 되니까, 소파가 낮으면 낮출 수 도 있습니다.







웹서핑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뭘 작업할 수 는 없네요^^


헤드가 워낙 가벼워서, 흔들흔들거립니다.






한번만 터치해도 덜렁덜렁~~ 움직이는 건, 맨위에 영상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리디북스를 통해서 책도 읽을 수 있고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랩씨, 아이베드 총평


누워서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아요.

자바라 거치대도 누워서 가장하다하지만, 정말 불편하고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축축 처집니다.

하지만, 이건 축축 처지는것도 없고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동영상 시청용으로 딱 좋습니다.


가격면에서는 가성비가 있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비싼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존 자바라 거치대는 저렴하지만, 그만큼 힘이 없고 관절형 거치대는 힘이 있지만 비싼게 흠이죠.

그중 중간지점의 가격과 성능(?)을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탁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탁자에서 사용할 때는 터치하면서 게임할 생각을 했는데, 그건 오산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극히 아이배드는 '감상'에 집중된 제품인것 같습니다.


거치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잘 보여지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iBed는 '잘 보여지는 것'이 가장 충실하다 생각됩니다.


지금 침대에서 사용할 거치대를 찾고 계신다면, 정말 구입하시면 후회없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것이 아니고, 탁상용 이나 협탁용으로 사용하실분들은 이 제품 말고 '자바라 거치대'를 구매하시고,

 더 하드하게 작업하시고 싶은분들은 '관절형 거치대'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Bed는 일단 견고하고, 태블릿의 무게와 상관없이 제대로 사용되는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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