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자세히보기

사용기와 후기/ Gadgets

[리뷰] 2가지 각도를 가진 휴대용 아이패드 거치대 추천! '트웰브사우스 Compass2' (아이패드 미니 거치대/아이패드 에어 거치대/아이패드 프로 거치대/아이패드 스탠드)

입킷 Ipkit 2016. 2. 26. 22:35

광고차단이 감지 되었습니다.

 광고차단을 해제하여 저를 지원해주세요!

플러그인을 해제한 후 새로고침(F5)를 해주세요.

반응형



휴대용 아이패드 / 아이패드 미니 거치대(스탠드) ComPass2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시다면, 케이스를 쓰시는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케이스 중에 거치대가 되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사용자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애플 정품 스마트케이스 스마트 커버 입니다. 스마트 커버는 거치대 역할도 되면서, 전면 유리도 보호되는 악세사리입니다. 디자인할 때 게의 배딱지가 열리는걸 보고 착안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패드를 뷰어 및 미디어용으로 사용하려면 스탠드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케이스 혹은 스마트 커버는 가로모드로만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고, 세로 모드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각도조절이 안됩니다. 항상 동일한 각도 입니다. 그런점에서 스마트 케이스의 기능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케이스의 혹은 케이스 스탠드가 마음에 드시지 않는다면 전용 스탠드 제품을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사진을 확대하시려면 클릭하세요!






제품은 트웰브사우스社의 컴퍼스2 입니다.


제품이름에서 알 수 있듯, 거치대가 컴퍼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거치뿐만 아니라 타이핑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실제 제품이 보입니다.







다국어로 제품 설명이 적혀있으며, 한국어도 적혀있습니다.


소형 접이식 스탠드 , 타이핑을 위한 2차 각도, 여행용 케이스 포함






아이패드 거치대를 개봉해보겠습니다.








패키지가 굉장히 고급입니다. 선물해주면 정말로 좋아할것 같아요.









고무줄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고무줄에서 꺼내고, 이 빨간색 상자안에는 제품설명서와 여행용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여행용 파우치, 제품설명서, 컴퍼스2 입니다.






컴퍼스2의 비닐포장도 벗겨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핑모드와 디스플레이모드를 설명하는 그림이 있네요.







모바일 스탠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를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도 거치대로 사용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묵직해서, 쉽게 쓰러지지 않을것 같네요.







여행용 파우치에 넣어두면 손쉽게 휴대가 가능합니다.






무슨 연필통같이 생겼네요~!







*




자세한 사진






트웰브 사우스 로고가 있습니다. 제품 전체적인 소재는 메탈입니다. 그래서 묵직합니다. 이 묵직함이 고정의 역할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리를 벌릴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이름인 Compass가 있습니다.





타이핑모드를 하려면 중간에 있는 짧은 다리를 밀어주시면 됩니다.





타이핑모드 다리, 각도 조절은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밀어주셔야 단단히 고정이 됩니다.






미끄럼방지 고무팁들이 제품 전반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서대처럼 완전히 고정할 수 있는 보조 거치대도있습니다.







 각도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완전히 밀어주셔야 안정적으로 지지가 가능합니다. 







저렇게 하면 타이핑 모드가 됩니다







디스플레이 모드 입니다.








케이스도 고급스럽습니다.





약간 이부분이 아쉽네요. 뭔가 너저분해지는 ....






몇일간 사용해보니...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그런지 어디에 넣어도 가방안에 있는 다른 물건에 흡집도 안나고, 또한 아이패드 스탠드 자체에도 흡집이 안납니다. 사실 메탈이라 무게가 나갑니다. 200g 정도 됩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무게가 469g이니 절반정도 되는 무게 입니다. 두개를 들면 대략 0.7kg입니다. 하지만 일반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아이패드 거치대를 보면 가볍지만 디자인이 별로거나, 아이패드의 무게를 견디지못해 거치대의 역할을 전혀할 수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혹은 설계가 잘못 되거나요. 제가 쓰는 아이패드 벨킨 케이스는 거치대기능이 있으나, 제 기능을 잘 못합니다. 디자인은 애플 정품 스마트 케이스와 비슷하지만, 제대로 거치가 안됩니다. 쓰다보면 접은 부분이 풀리고 터치를 하면 더 빨리 풀려서 주저앉게됩니다. 벨킨 케이스도 무게가 100g 정도 됩니다. 케이스를 끼지않으면 깃털같지만, 케이스를 끼우면 체감상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차라리 케이스를 벗겨버리고 거치대를 휴대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묵직함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고정을 제대로 해주는 역할로 되기도 합니다. 무게가 단점이자 장점인 제품입니다.












가로로 거치하는건 케이스로도 할 수 있어서 신선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세로거치모드를 보니까 엄청 신선합니다






세로로 시원시원하니 보이니 기분이 뻥뚫리는 느낌입니다. 항상 리디북스 전자책을 케이스로 거치해서 보면 가로모드라 글자가 작아지는게 불만이였는데


세로 모드로 사용하니 글자도 시원시원하게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타이핑 모드라고 똑같이 해보았는데,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습니다.


계속 흔들흔들 거립니다. 자판을 칠때도 약간 흔들흔들 거리고, 위쪽을 터치하면 옆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핑 모드할 때는 차라리, 보조 다리를 접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고무파킹이 많아서 미끄러지지않습니다.


훨씬 안정적이고 각도도 좋습니다.




아이패드 거치대는 어디서 사용했나요?

  • 책을 세로로 읽을 때 : 가로로 보면 글자가 작아집니다.

  • 주방에서 영상을 보면서 요리를 할 때 : 요리할 때 물이 많은데, 거치대를 쓰면 젖지 않아서 좋습니다.

  • 밥먹을때 뉴스를 읽거나, 영상을 볼 때 : 올려두면 케이스 거치대보다 시야가 더 좋습니다.

  • 그냥 아이패드를 거치할 때 : 디자인이 좋아서 책상위에 거치대를 올려두고 아이패드를 놓으면 예쁩니다!

  •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때 : 모니터와 그나마 더 가까워졌습니다.

  • 여행갔을때 저녁먹으면서 찍은 사진볼 때 : 이건 아직 사용안했지만 여행가고 그날 저녁에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 슬라이드쇼로 사용하면서 옆에 두면 괜찮을것 같네요.

  • 페이스타임할 때 : 이게 제일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페탐할때 항상 어디 기대고 하면 스피커가 지면이랑 닿아서 소리가 이상하고, 가로로 거치하면 각도가 틀어지고...거꾸로 세워놓자니 카메라가 밑에 있어서 뜻밖의 각도의 중요성이 되어버리니... 근데 컴퍼스 사용하고나서는 그런문제들이 필요없어졌습니다 ㅎㅎ



트웰브사우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거치대 ComPass2 좋은점과 아쉬운점


좋은점

  • 아름다운 메탈 디자인

  • 완벽히 고정되는 무게감

  • 고무파킹이 잘 되어 있어 아이패드가 미끄러지지 않음

  • 사용성이 의외로 많았음

  • 휴대용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음


아쉬운점

  • 가볍지않은 무게(약 200g)

  • 메뉴얼의 타이핑모드로 사용하면 흔들림 (메뉴얼대로 하지않으면 흔들리지 않음)





트웰브사우스 아이패드 거치대 '컴퍼스2' 사용기 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트웰브사우스 Compass2' 추천하면서 트웰브사우스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