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그냥 그거 송금앱이잖아 송금앱으로 시작한 어플리케이션이 지금은 금융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카카오뱅크에서 Toss를 갈아탄 이유이기도 하고, 뱅크샐러드에서 Toss로 갈아탄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리타분하고 틀에 박혀있던 금융앱의 디자인을 새롭게 디자인하기도 하였고, 하나의 앱으로 여러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놀랍게도 토스 앱은 너무 가볍습니다. 빠르고 보기 좋은 앱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 까요? 토스가 없는 세상은 살 수는 있겠지만, 아래의 10가지 기능을 못쓴다고 생각하니 저는 '잘' 살 수 없을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토스의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시지요. Toss의 팬으로서 작성하는 글이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1. 통합 계좌 기능 토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