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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레이저핏3.0!
레이저핏3가 나왔네요. 레이져핏2를 잘 쓰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서는 잘 안쓰게 되었는데, 신제품이 나왔으니 써보도록 합시다.
레이저핏 패키지가 박스로 되어있네요, 예전에는 면도기 처럼 패트 포장되어있었죠?
박스로 포장되어서 선물하기도 좋은거 같아요.
면도발 6배 수명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그에 대한 원리도 있는데 면도날에 껴있는 바이필름 같은 더러운 물질을 세척해주는 원리 인것 같습니다.
레이저핏2와 다르게 거울이 달려있습니다.
뒤에는 못으로 걸 수 있는 구멍과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슬라이딩 형식으로 열립니다.
세로로 완전히 열립니다.
저런식으로 화장실에 걸어둘 수 있는것 같아요.
일단 부착해보았는데요. 양면테이프라서 그런지 쉽게 부착됩니다.
이렇게 홈에 딱 끼워주면 됩니다.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적인 느낌.
여기에 면도기도 걸 수 있어요. 면도기가 항상 둘곳이 애매했거든요. 그냥 내버려두기엔 건조가 안될 것 같고, 위생에도 안좋을 것 같았는데, 면도기 거치대도 되니까, 위생적으로도 좋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면도기를 오래쓰자
저는 면도기를 오래써요. 쉽게말해 자주 사용안합니다. 수염이 많이 나지 않고, 수염제모를 하기 때문에 면도기 하나를 사면 오랫동안 쓰는 편입니다. 레이저핏이 있으면, 면도기 날 살필요 없이 계속 쓸 수 있어요. 면도기 자주 안쓰는데, 면도날 4개입 짜리 사면 돈이 너무 아깝거든요. 1개짜리는 안파니까요. 그래서 저처럼 면도기 자주 안쓰시는 분들도 오히려 더 좋습니다. 물론 자주 쓰시는 분들도 면도날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죠.
면도기 수명 연장!
일단 레이저핏3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봅시다. 쉐이빙폼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면도날을 아래에 위로 슥슥 밀어줍니다. 사용 방법은 똑같습니다.
면도날 사이사이에 껴있는 작은 수염들과 묶은 떼들이 싹 벗겨졌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면도를 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절삭력이 좋고 피부에 상처가 안나네요.
면도기 새거 쓸 때 느낌입니다. 면도기를 오래쓰다보면 면도기랑 피부랑 밀착이 안되서 상처가 나는데요. 확실히 면도기 세척 후 면도가 깔끔하게 잘되며, 부드럽습니다.
다쓰고 나서 이렇게 착! 걸어주면 되죠.
레이저핏3.0
기존 레이져핏1과 레이저핏2의 장점을 합쳐 만든 제품.
레이저핏2는 보관이 애매했지만, 레이저핏3.0은 보관 편리.
면도기 거치대 기능과 깔끔한 이미지.
레이저핏2는 대충 씻으면, 쉐이빙폼이 남아 얼룩덜룩 했던 반면, 레이저핏3.0은 대충 씻어도 전면 거울이 있기 때문에 얼룩이 안보임.
면도기를 자주 써도, 면도기를 자주 안써도! 있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