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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거치대 + USB 허브 + 쿨링패드
브라보텍 딥쿨 유허브
노트북 쿨러, USB 3.0 허브, 맥북 쿨링패드, 맥북 거치대, 맥북 스탠드, 노트북 받침대, 맥북 발열, 맥북 쿨러
맥북 쿨링패드 쓰시나요?
처음에 맥북에어를 구입했을 때, 발열로 인해 내부 부품이 망가지는거 아닌가 해서 쿨링패드를 알아보았는데, 맥북 시리즈는 쿨링패드가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일반 노트북은 펜이 하단부와 화면 후면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쿨링패드에 올리면 하단부의 통풍구로 바람을 넣어 간접적인 냉각이 가능합니다. 바닥에 딱 붙이고 사용하면 냉각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한다면, 쿨링패드를 쓰는게 제품 수명에 좋다고 하더군요. 반면에 맥북은 펜 구조가 내부에 있고, 액정 힌지부분에 통풍구가 있습니다. 통풍구를 통해 냉각을 합니다. 보통 맥북을 사용하면서 '이륙'한다는 소리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펜이 작동되면, 이륙 소음과 함께 맥북을 냉각합니다. 그러면 기존의 쿨링패드를 사용한다고 하면, 그냥 알루미늄 유니바디 하단부만 냉각시키는것에 불과합니다. 고로 맥북을 냉각에 도움을 주려면 샤오미 USB 미니 선풍기로 키보드 부분에 바람을 넣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파는 쿨링패드는 맥북 디자인과 전혀 어울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맥북을 데스크탑 처럼 쓰시는 분들이 있다면 쿨링패드를 한번쯤을 찾아보고 포기하신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결국 맥북 쿨링패드는 거치대를 통해 사용해, 바닥부의 열을 분산시키는것으로 해야합니다.
맥북이 금방 뜨거워 지나요?
저는 책상에서도 쓰지만, 침대에서도 잘 씁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너무 불편한것이 무릎에 대고 오래사용하다보면, 무릎이 너무 뜨겁고 자세를 바꿔서 이불위에 두고 엎드려서 웹서핑을 하면 어느 순간 '이륙'하고 있습니다. 책상에서 쓸 때는 간단한 웹서핑으로 이륙하지 않았는데, 왜 침대 위에서는 이륙할까요? 추측컨대 이불때문에 하단부에 열 분산이 안되어서 평소보다 빠르게 펜이 작동되는것 같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하면 침대 위, 무릎 위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도 여러가지 이지만, 공간의 제약이 없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고, 쿨링 기능까지 찾고 있으시다면 혹은 거치대 기능과 USB허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거치대를 찾고있으시다면 'DeepCool U HUB' 추천 합니다.
제품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U HUB Notebook Cooler
USB 3.0을 지원합니다.
USB 포트는 4개가 있습니다.
최대 15.6인치 까지 지원합니다.
브라보텍 유허브 노트북 쿨러는 USB3.0 케이블과 연결하여 USB허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제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통 알루미늄 바디이며, USB 3.0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USB 3.0 케이블은 파란색입니다!
DeepCool 로고가 중간에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이름과 인증서가 있습니다.
마치 PC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를 보는듯하군요!
노트북 쿨러 후면에는 USB3.0 포트 4개, 노트북과 연결할 USB3.0 포트가 있습니다.
맥북을 13인치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로고 아래는 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게 받쳐주는 고무 파킹이 있습니다.
상단에도 미끄러지지 말라고 고무파킹이 있습니다.
맥북을 쿨링할 수 있게, 하단부가 뚫려 있는 구조 입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이라서, 하단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도받아 쿨링에 도움이 됩니다.
맥북 13인치 올려둔 모습입니다. 안정적으로 거치가 됩니다.
비교 움짤
기존에 쓰던것 보다 조금더 편안해 졌습니다. 목도 편하고, 손몬도 더 편해졌습니다.
생산성이 갑자기 늘어난 느낌!!
▲ 맥북 쿨링패드 거치대 딥쿨 유허브에 올려둔 모습.
▲ 거치대에서 내려온 모습
비교 움짤
훨씬 시야각도 좋아지고, 손목의 위치도 편안해 졌습니다.
없을땐 몰랐는데, 있으니까 체감이 됩니다.
USB 허브를 사용하려면, 동봉된 케이블을 유허브에 꽂고, 맥북에도 연결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일단 테스트로 필립스 이동식 디스크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오! 잘 연결됩니다.
사실 후면에 있어서, 이동식 디스크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노트북에 바로 꽂는게 더 좋습니다.
usb 허브는 항상 사용하는, 혹은 가끔사용하는 케이블을 꽂아두면 매우 편리합니다.
이 케이블은 USB3.0 WD 마이패스포트 외장하드 케이블입니다.
외장하드는 자주 사용하는데, 매번 꽂다 뺐다 하기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후면에 포트에 꽂고, 다른 쪽을 내어주세요.
이렇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내놓고 바로바로 사용하니 매우 편리합니다.
연결 해보았습니다.
잘 연결되고, 속도측정도 해보았습니다.
USB3.0 속도가 매우 잘 나옵니다.
최대 초당 100메가씩 읽고 쓸 수 있습니다.
USB허브는 보통 2.0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3.0 속도가 안나서 답답하셨던분들도 많았는데
브라보텍 딥쿨 유허브는 3.0을 지원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충전하는 로지텍 MX마스터 케이블도 빼꼼~
충전도 잘됩니다. 너무 편리하네요!
아이폰 케이블도 이렇게 내놓고 사용합니다.
연결잘되고, 충전도 정상적으로 잘됩니다.
데이터 전송 및 동기화도 잘 됩니다. 보이시죠?
이렇게 아래 고무파킹이 고정해줍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밑으로 조금씩 내려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서대처럼 버팀목(?)같은것이 있어서 안전하게 잡아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 HUB를 통해 모든장치를 연결한 모습
후면부는 이렇게 정리가 안됩니다... 정리해보려고 해도 잘안되더군요!
뭐 어차피 뒷부분이라 노트북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깔끔해보입니다.
브라보텍 DeepCool U HUB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좋은점
적당한 경사로 편안한 컴퓨팅이 가능
손목과 목의 부담이 덜어짐
하판이 지면과 직접 닿지않아 열분산이 됨
알루미늄이라 하판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도함.
맥북과 같은 소재로 디자인의 흐름이 완벽함. 미려한 디자인.
USB3.0 허브로 다양한 장치들 손쉽게 연결가능
USB3.0 속도 빠름
무릎 위, 침대 위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휴대용이 아니기에 외부에서 사용은 논외)
아쉬운 점
동봉된 USB 3.0 케이블의 길이가 조금 더 짧았으면 좋겠음.
혹은 옆구리부분에서 USB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모든 장치를 연결하면, 후면부가 정리가 안됨. 케이블을 따로 뺄 수 있는 깔끔한 솔루션이 탑재되면 더 좋을것 같음.
다른곳에서 사용하려면 USB 허브에 장착한 모든걸 빼야됨.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솔루션이 탑재되면 더 좋을것 같음.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내려와서 다시 고정해줘야함.
이런분들께 추천!
맥북 사용중인데, 쿨링패드를 찾고 계시는분!
노트북 사용중인데 거치대와 USB 허브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분!
펜리스 노트북 쿨링패드, 거치대를 찾고계신분!
노트북이 맥북과 같이 하판에 통풍구가 없어서 쿨링패드가 애물단지가 되신분! (일부 울트라북이 하판에 통풍구가 없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나 쿨러를 찾고 계신분
예쁜 디자인의 거치대를 찾고계신분!
이상 맥북 거치대 및 쿨링패드 'DeepCool U HUB' 사용기 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위 '브라보텍 DeepCool U HUB' 추천하면서 브라보텍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