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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와 후기/Trip

[후기] 캐리비안 베이, 입장료 60% 할인!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

입킷 Ipkit 2018. 8.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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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막바지! 아직도 워터파크 못가셨나요? 지난주 폭염이 끝난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되는 폭염주의보! 캐리비안베이를 못가셨다면 이번주 당장 계획을 해보세요!


한번에 요약해드립니다.

1. 코나카드를 가입하고, 꼭 우편수령으로 발급 받는다. (코나카드 3,000원 캐시백 자동 가입링크)
2. 일행이 있다면, 일행 모두 코나카드를 발급 받는다. (카드 1장 당 1번만 할인되기 때문)
3. 코나카드 현장수령은 절대 하지 않는다.
4. 코나카드에 29,600원을 충전해 놓는다.
5. 코나카드는 현장결제할인만 된다. 그러니 일행중 1명은 입장줄을 서고, 나머지 1명은 일행의 코나카드를 모두 챙겨 매표소에서 발권을 한다.
6. 표발권을 하면, 바로 옆에서 베이코인 충전소가 있다, 베이코인은 카드로 결제하고 남은금액은 자동 취소되니 넉넉하게 충전하도 된다.
7. 음식이 있다면, 일행중 1명이 음식물 보관소에 맡긴다.(입장하는 곳 왼쪽 끝에 위치 , 요금 없음)
8. 필수 준비물이 : 슬리퍼, 컵라면, 뜨거운 물, 모자 준비하자. 슬리퍼는 밖에서 음식 먹을 때 맨발로 나가면 아픔, 컵라면이 진짜 맛있게 보이더라.
9. 선크림은 30분전 바르고 들어가자, 직전에 바르면 물에 다 씻겨진다.
10.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이 글 맨 아래쪽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그래도 한번 꼭 꼼꼼히 다 읽어보세요

코나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60% 할인받기

http://www.konacard.co.kr/market/recommend?code=1DM89QM


입장료 60% 특급할인

캐리비안베이 입장료는 1인 7만원 쯤 됩니다. 솔직히 7만원으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부담되는건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코나카드를 이용하면 60% 할인받아 29,6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코나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입장료 할인받는 방법

1. 모바일에서 여기를 클릭해서, 코나카드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2. 본인명의 계좌 연결 후 웰컴카드 디자인 선택 후 무료발급

3. 카드 우편수령(별도 본인수령 필요 없음)

4. 카드 수령 후 코나카드 어플에 등록

5. 코나카드에 29,600원 충전


코나카드로 이렇게 저렴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코나카드 발급 팁

캐리비안베이는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야,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오랫동안 놀 수 있는거 아시죠? 코나카드는 현장결제만 되는 카드로 직접 가서 표를 발권하셔야 합니다. 코나카드 수령 방법 중 캐리비안베이에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비추천입니다. 일단 캐리비안 베이가 8시 부터 개장이고, 카드수령은 9시부터 가능해요. 그래서 왠만하면 꼭 우편수령 하시는게 좋습니다. 신청 후 3일안에 도착하구요. 본인수령 필요 없으니, 택배처럼 기다리면 됩니다.  꼭 우편 수령하셔서 캐비 60% 할인 받아가세요!

입장 시간 단축하기

코나카드는 캐리비안베이 월 1회만 할인 가능하기 때문에, 여럿이 간다면 여러멍이서 동시에 발급해야합니다. 워터파크를 최소 2명이서 가시잖아요? 그러면 일행을 나누세요. 한명은 입장줄 기다리고, 한명은 일행의 코나카드를 모두 챙겨서 매표소로 갑니다. 음식이 있다면, 음식물 보관소에 맡기면 됩니다. 보관료는 무료이며 입장하는 곳 왼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모든 코나카드에는 29,600원이 충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일행 나누기! 

친구들에게 아래의 링크를 공유하시고, 코나카드를 발급받으세요.


아침에도 바글바글한 캐리비안베이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중교통은 용인으로 가는 5700, 5002번 경기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지금 위치하신 곳에 맞게 지도를 검색해서 용인 에버랜드 셔틀버스정류장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캐리비안베이로 가시면 됩니다. 돌아오는 셔틀버스를 타실 때는 5번 주차장(대중교통) 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다른거 타시면 안되요! 대중교통으로 가기 정말 수월합니다. 딱히 갈아타야되는 것도 없고요, 버스타시면 꼭 안전벨트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입장료 외 비용

구명자켓 대여료 6,000원
라커 대여료 2,000~3,000원
수건 대여료 1,000원 - 수건은 그냥 들고가세요.

코나카드로 발권했음에도 아침에 비교적 빨리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팁

메가스톰은 무조건 사전예약만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으로 가서 사전예약 팔찌를 받으세요. 제가 갔을 때 11시쯤에 사전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메가스톰 사전예약은 입장하자마자 들어가서 하세요. 이때 메가스톰은 튜브 슬라이드 옆에 있어요. 튜브 슬라이드랑 메가스톰줄이랑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원이 안내해주기도 하는데요. 꼭 메가스톰 사전예약 줄 먼저 스시고, 튜브 슬라이드 줄 스세요! 튜브 슬라이드도 재밌어요. 일행 나눠서 줄서도 되요.

점심은 꼭 컵라면으로!

싸올 수 있다면 괜찮은 음식도 좋아요. 하지만 정말 가성비 좋은 음식은 컵라면이 답입니다. 저희는 생각도 못하고 샌드위치 이런거 사들고 갔는데, 옆테이블 컵라면 먹는데 그렇게 맛잇어 보일 수가... 진짜 온몸에 물 다 젖어서 몸이 차가우니까 뜨거운게 꼭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꼭 컵라면은 필수로 챙기고, 나머지것들은 알아서 챙기시면 될 거 같아요. 외부에서 먹는 곳에는 뜨거운물이 없으니,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서 들고가시기 바랍니다!


여름휴가 막바지! 재미있는 여름휴가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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